마흔, 마음 공부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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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적으로 약해질때

책을 접하고 책치유를 경험한 후로는

책읽는 습관을 들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마음먹지 않아도 치유가 되기 때문에

저절로 습관이 된거 같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의학박사이신 저자 김병수님의 책입니다.

정신상담을 받으러 가보진 않았지만

궁금하긴 합니다.

너무 힘들거나 지칠때 이용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인생공부는 평생해야하나 봅니다.

늘 책에서 새로운점을 발견하고

배우고 깨닫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받기를 바랍니다.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방법부터 알아보려는 태도를 가져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가장 가까이 있는 가족의 마음부터 헤아려 보렵니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것

"사랑"

사랑이 넘쳐흐르도록 채워져야

사랑을 배푸는 사람이 되겠죠?

꼭 이혼하지 않았어도

남들과 지내기보다 혼자가 편하다고

집콕하며 혼자 지내다보면

위와 같은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인생목표를 행복으로 하고 있습니다.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행복의 경험은 어떤것이 있었을까요?

노력할것입니다. 나의 행복을 위해서...

마흔 전과 마흔 후의 나는 서로 다른 나입니다.

이책에서 좋았던 점은

아무리 잘나가도 잘지내는것처럼 보여도

힘든점은 있다.

나만 힘든게 아니다라는 점에서 위로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내가 힘들면 괴롭습니다.

행복해지기 위해 오늘도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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