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사이드파크 염전 중앙광장과 캠핑장과 해수 족욕장이 있는 곳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산책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곳이에요.
이곳은 염전체험을 해서 소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염전 중앙광장, 염전 보전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다리로 길이 나있어 쭉 둘러볼 수 있습니다.
둘러보면서 사진 찍으면 아름다운 풍경을 담을 수 있을 거예요^^
저 멀리 네모난 판처럼 보이는 곳이
소금을 만드는 곳이에요~
씨사이드 홈페이지에 가시면
체험 날짜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기간은 4월부터~10월 매주 평일
(주말, 공휴일 휴무이오니 참고하세요)
참고로 반대편에서는 숲 체험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같은 사이트에 있습니다.
염전체험 장소와 많이 떨어져 있습니다.
(이곳은 영종역사관 쪽입니다.)
원래는 3월부터 예약이 가능한데
코로나 때문에 언제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흩날리는 갈대밭 사이를 지나가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길이 꽤 길기 때문에
산책하기 좋습니다.
봄이 되면 더 이뻐지겠죠?
염전 중앙광장 바로 옆에 텐트 캠핑장이 있습니다.
추운 날에도 종종 캠핑족들이 계시네요 ㅎ
날이 따뜻해지고 캠핑하시는 분들이 많아지면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가기 힘들어집니다.
캠핑 장길도 둘러보면서 갈 수 있는데요~
맛있는 고기 냄새와 너무들 즐거워 보이는 모습에
덩달이 여행 온 기분 만끽하게 된답니다.
캠핑장 들어가는 입구에 안내판입니다.
캠핑장 바로 앞에 자전거 대여소도 있습니다.
자전거 대여해서 둘러봐도 좋아요^^
조금 더 가다 보면 놀이터&족욕장이 있다고 나옵니다.
그리고 저 길 건너편은 바다가 보입니다.
넓은 바다가 보이고 맞은편에는 월미도가 보여요~^^
숨은 명소 씨사이드파크 해수 족욕장이에요~
지금은 운영전이라 우리는 놀이터만 갔답니다.
족욕장에 발 씻는 곳이 저렇게 따로 있습니다.
족욕장 들어가기 전에 한번 나와서 한번 닦아주면 좋겠죠?
운영기간은 4월~10월입니다.
무료이고요.
월요일은 휴장입니다.
족욕장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족욕장 운영할 때 가봤었는데요 물이 따뜻해서
피로가 싹 가라앉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발을 담그는 곳이기 때문에
일찍 가시는 걸 권합니다.
이곳은 족욕장 바로 붙어있는 놀이터입니다.
다른 놀이터와 달라요.
회전하는 회전무대라 돼 있는 곳이 있는데요
휠체어도 탈 수 있게 공간이 따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솔직히 너무 놀랬습니다.
완전 멋있습니다.
그네도 종류가 다양합니다.
엄마랑 타는 그네, 아기 타는 카시트 모양 그네 등
엄마랑 타는 그네는 아이디어가 돋보입니다. ㅎㅎ
이 그네가 카시트 모양처럼 생긴 그네인데요.
장애아동이 먼저 이용할 수 있도록 양보해 주세요.라고 쓰여있습니다.
약자를 위한 배려에 감동입니다.
실컷 놀고 집에 갑니다^^
씨사이드파크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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