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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여행(메타인지)

좋은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원칙-자존감 높이는 방법

by 마음의연금술 2020.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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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높이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국내도서
저자 : 칙 무어맨,토마스 할러 / 김수화역
출판 : 푸른육아 2008.03.21
상세보기

 

 

 

 

 

아이를 10년 키우고 나서 깨달음점

#좋은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이라는 책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첫아이 키울 때 읽었던 책인데

다시 읽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제와 깨닫게 된 점은

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게 된다는 점입니다.

중요한 건 제쳐두고 내가 알고 싶은 것만 보고

정말로 그 시기에 정말 필요한 건 놓쳤구나...

하는 걸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자존감은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백번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의 저자

#좋은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원칙 저자

이 책의 저자는 칙  무어맨

교육 분야에서 40년 넘게 몸담았던 전직 교사 출신으로,

책임감 있는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육아 기술을

부모들과 선생님들, 교육자들이 배울 수 있도록

2천 회 이상 강의한 교육자이다.

 

또한 명은 토머스 할러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 건강을 강화하는 방법을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는 마음 치료 연구소 소장으로,

성교육자이면서 카운슬러이기도 하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에는 뭐가 있을까?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첫 번째 원칙-아이는 경험을 통해 배운다는 것을 명심한다.

두 번째 원칙-스스로 책임지는 가정 문화를 만든다.

세 번째 원칙-실수에 대한 판단을 보류한다.

네 번째 원칙-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린다.

다섯 번째 원칙-비난보다 해결책을 찾는 데 집중한다.

 

 

 

 

 

 

 

 

 

##좋은 부모로 성장하는 10가지 원칙

여섯 번째 원칙-책임감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

일곱 번째 원칙-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여덟 번째 원칙-아이에게 본보기가 된다.

아홉 번째 원칙-아이를 선생님이라고 생각한다.

열 번째 원칙-가정에 가족이라는 일체감을 형성한다.

 

 

 

 

 

 

 

 

 

 

 

이 중에서 일곱 번째 원칙-아이의 자아 존중감을 키워 준다.

아이는 언제 어떻게 자아 존중감이 자라날까요?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높은 아이로 성장할까요?

 

전에도 썼지만 자존감은 어릴 때 부모님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했습니다.

그럼 부모님은 아이에게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부모는 자녀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해결책을 찾을 수 있도록 가르쳐야 합니다.

아이는 어느 순간 "엄마 내가 할 거야"하면서

혼자 무언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럴 때 인내심을 갖고 실패하는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면서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책임을 다하고, 건강하며 독립적인 존재로 자랄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세상을 살아가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아이에게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보게끔 합니다.

 

 

 

 

 

 

 

 

자아 존중 감이 낮아지면 어떤 결과를 낳을까요?

외부 목소리에만 귀 기울이도록 배운 아이는

자신을 믿는 법을 배우지 못합니다.

이런 아이들은 강한 내부 기준을 발달시키지 못합니다.

흡연이나 술 그리고 다른 중요한 문제에서도 스스로의 판단을 믿지 못하며,

강한 자아 존중감을 발달시킨 아이들보다

또래 아이들의 압력에 더 쉽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가장 큰 문제는 청소년기에 나타납니다.

청소년기에 아이에게 영향을 미치는 외부의 목소리가

부모에서 또래 집단으로 바뀌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14살 때 또래 집단 내에서 자기주장을 확실히 하려면

굉장한 자아의식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자아 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10대 딸아이가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아빠, 남자 친구가 자꾸 낯선 곳으로 가자고 해요.

대체 어떻게 해야 하죠?"라고 묻는 일은 결코 없을 것입니다.

 

아이에게는 세상 주변을 분명히 하고

해석해 줄 수 있는 어른이 필요합니다.

아이의 가치 체계가 제 역할을 하면서 구체화될 때까지 길잡이가 필요한 것입니다.

 

 

 

 

 

 

 

 

 

 

 

 

 

 

 

부모는 어떻게 해야 하나?

부모의 시각과 가족이 살고 있는 사회의 통념,

그리고 가족이 의지하는 종교 등을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먼저 이것들을 공유한다면

아이는 이 가치들을 내면화할 것이고

천천히 자신의 내면화된 느낌을 바탕으로 할 것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상황극)

 

상황 1. 아들의 학교에서는

선생님이 칭찬스티커를 나눠주신다.

아들이 스티커를 받아오지 못했다.

아들이 말했다.

"전 스티커가 없어도 제가 언제 잘했는지 알아요."

 

 

 

그 말을 들은 엄마의 반응은?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기쁘구나)

 

 

 

 

 

 

 

 

상황 2. 14살 아들의 아빠가 축구시합 입장권 3장을 얻었다.

아들에게 친구 한 명을 데리고 축구 경기장을 함께 보러 가자고 했다.

아들에게는 친한 친구 3명이 있었는데, 그중 누구를 데려와도 좋다고 했다.

그러자 아들은 누구를 데리고 갈지 모르겠다고 했다.

 

사실 아빠는 자기의 아들을 종종 야구경기장에 데리고 갔던 친구를

데리고 가고 싶었다.

 

그러나 한참 고민하던 아들은

다른 친구를 데리고 가자고 했다.

 

 

 

 

 

 

그 말을 들은 아빠의 반응은?

(왜 그런 결정을 내렸는지 묻고 이야기를 나눈다.)

 

 

 

 

 

 

 

 

 

 

 

아이를 존중해주어야 하는 이유겠죠?

아이를 지켜봐 줄 수 있는 인내심을 장착합시다.

 

 

 

 

 

 

 

 

 

 

 

 

다양한 예시들이 함께 있어

생각해보고 참고할 수 있는 참고서 같은 책입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하지? 고민될 때 참고해보세요^^

 

믿고 보는 푸른 육아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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